800-1 성화석

관리자 | 2017.10.12 15:56 | 조회 3004

안녕하세요 2017년 여름 800 intensive반 수강생 성화석입니다.

처음 제 성적은 모의토익 기준 600점도 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토익의 문제형식은 물론이거니와 LC RC의 문제 수 조차도 모르는 상태로 앨리토익 레벨테스트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레벨테스트 점수 또한 600을 넘지 못했죠. 그땐 제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었던, 그야말로 백지상태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점수를 훌쩍 뛰어오르게 된 데에는 앨리토익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이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첫 달은 개념정리+문제맛보기+유형익히기를 하여 토익에 대한 기초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첫 주와 둘째 주엔 하루가 다르게 숙제량이 늘어갔지만, 그것을 체감 할 시간도 없이 다음날 Daily Test준비 및 복습으로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Daily Test는 전날 배운 개념과 숙어,단어를 꼼꼼히 되짚어주는 형태로 출제되어서 방학 중 흔들릴 수 있는 공부습관을 잡아주었습니다. 강의실 입구에 매일 업데이트되는 Daily Test 성적표와 벌금표는 나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하루하루 Jenny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간 결과 7월 정규토익 710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달엔 문제풀이 위주의 강의였습니다. 매주 정규모의토익과 같은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치뤘는데 이는 8월 마지막 주 정규토익 때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좋은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문제 푸는 순서, 답안지 마킹 비법 등 제가 원했던 알짜 정보들을 알아가게 되니 자연스레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꼈지만, 항상 LC 시간분배는 제게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8월 두번 째 모의고사 때 까지 평균 8문제에서 10문제를 찍고 나와야 했던 저는, 학원 수강 전의 제 방식대로 LC를 풀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지만 Jenny 선생님의 권유로 끝까지 선생님의 문제 푸는 순서를 믿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나긴 여정 끝에 마지막 모의고사 710점이라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안고 학원을 끝마치게 되었고, 앨리토익에서 얻은 자신감은 8월 마지막 정규토익 810점이라는 쾌거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문제 풀이 할 때 개념정리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수도 없이 반복해 주시는 Jenny 선생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강의를 듣는 두달 동안 학생들에게 정성을 다해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석하는 학생들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앨리토익을 믿고 따라간다면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할 학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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